모바게쪽으로 지금 서비스 중인 젠존제도 있고
현재 2차 cbt중인 이환(NTE), 개발 중인 무한대가 있는데
지극히 개인적으로 젠존제를 어반판타지 느낌 보다는
근 미래의 다른 세계선인 sf(?) 같은 느낌이라
딱히 안 끌렸는데 이환이랑 무한대 pv 보면서 장르적으로 엄청 매력적이다 느낌
- 이환
- 무한대
두 게임 다 어반 판타지인 만큼 도시를 배경으로 오픈 필드를 구축하고
메인 스토리는 도심지에서 벌어지는 괴이현상을 해결하는 관리국(?)
이쪽으로 가는 거 같은데 메인 스토리 외에도 도시 콘텐츠가 괜찮을 거 같아서 기대치가 높았음
현재 cbt중인 이환에서 공개된 콘텐츠를 보면
1. 자동차, 오토바이를 이용한 레이싱, 쿠팡맨
2. 부동산을 통한 마이홈 꾸미기
3. 가게를 열어서 운영하기(뽑은 캐릭 직원으로 배치)
기존 모바게 오픈 필드 보면 재화 수집 말고 큰 의미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런 오픈 필드를 활용 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고
현실에서도 카페나 수영장, 헬스 같은 걸 즐기니까 좀 더 세계관 몰입도 되는 거 같았음
이 외에도 어반 판타지라는 장르적 컨셉의 확장성을 생각해 보면
콜라보 쪽으로 애니에서는 봇치 더 락이나
실제 현실 가수 콜라보를 통해서
인 게임 콘서트 장에서 공연을 하는 등 콘텐츠를 쓸 수도 있고
편의점, 프차 콜라보도 인 게임 적용 가능한 세계관이라
판타지 게임, 현실의 배경 차이로 인해 구분되던
기존과 달리 장르적 특징으로서 콜라보 효과를 극대화 하기 좋은 거 같음
+++ 마지막으로 추가한 개인적인 생각
개인적으로 게임을 취미로 두면서 커뮤니티에서 갈등이 일어나는 소재중 하나가
중세 판타지 - 노출도 높은 의상
이 이야기로 취향이 갈리면서 엄청 싸움
근데 어반 판타지는 현대 배경이죠?
여캐 비키니 스킨 출시해도 문제 0.0001도 없죠? 굿
(IP보기클릭)49.170.***.***
사실 '한국 어반 판타지가 죽었다!'라고 말하는 건 어디까지나 한국 판타지 서사가 장르문학(잘 쳐줘도 웹툰) 위주로만 돌았기 때문이지, 실제로 대규모 매체, 특히 드라마에서는 비중이 적을 뿐이지 주군의 태양, 도깨비,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으로 꾸준히 살아남아있었음. 그런 의미에서 게임 쪽에서도 게임의 매력 자체가 좋다면 충분히 발전 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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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 어반 판타지가 죽었다!'라고 말하는 건 어디까지나 한국 판타지 서사가 장르문학(잘 쳐줘도 웹툰) 위주로만 돌았기 때문이지, 실제로 대규모 매체, 특히 드라마에서는 비중이 적을 뿐이지 주군의 태양, 도깨비,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으로 꾸준히 살아남아있었음. 그런 의미에서 게임 쪽에서도 게임의 매력 자체가 좋다면 충분히 발전 가능하지.